2일 오후2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하여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숙여사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시사포커스 임희경 기자)
2일 오후2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하여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숙여사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시사포커스 임희경 기자)
문재인대통령이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에게 격력와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사진=시사포커스 임희경 기자)
문재인대통령이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에게 격력와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사진/시사포커스 임희경 기자)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출정식에 참석한 선수들과 내빈들이 문재인대통령의 축사를 듣고 있다.(사진=시사포커스 임희경 기자)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출정식에 참석한 선수들과 내빈들이 문재인대통령의 축사를 듣고 있다.(사진/시사포커스 임희경 기자)
배동현 대한민국선수단장이 태극기를 받아 흔들고 있다.(사진=시사포커스 임희경 기자)
배동현 대한민국선수단장이 태극기를 받아 흔들고 있다.(사진/시사포커스 임희경 기자)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한명씩 호명될 때마다 힘차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는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숙여사(사진=시사포커스 임희경기자)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한명씩 호명될 때마다 힘차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는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숙여사(사진/시사포커스 임희경기자)

 

[시사포커스 / 임희경 기자]  2일 오후2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출정식이 열렸다. 평창동계패럴림픽은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에서 열린다.

출정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대통령으로써는 처음으로 장애인국가대표 출정식에 참석하여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이밖에도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배동현 대한민국선수단장, 김성일IPC집행위원, 정진완 이천훈련원장 등이 함께 자리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6경기 6종목인 휠체어컬링, 장애인 아이스하키, 장애인알파인스키, 장애인바이애슬론, 장애인스노우보드,장애인크로스컨트리스키에 선수 36명을 포함하여 금메달1개, 은메달1개, 동메달2개의 종합 10위를 목표로 삼고 있다.

출정식을 마친 선수단은 3월 3일 오전 11시 평창선수촌에 입촌하며 공식 입촌식은 6일 오전 10시에 평창선수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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