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일부 판매자들 정산 늦어짐에 따라 공정위에 민원 제기한 바 있어

사진 / 쿠팡
사진 / 쿠팡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공정위가 쿠팡의 불공정거래 혐의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쿠팡의 납품대금 지연 여부 등을 포함한 불공정거래 혐의와 관련된 자료들을 살펴봤다.

앞서 쿠팡의 일부 판매자들은 물류센터 입고 지연이 일어나면서 정산이 늦어짐에 따라 공정위에 민원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쿠팡은 지난해 쇼핑몰 어플리케이션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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