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는 총 42편이 응모해 게임업계가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최종 선정결과는 시상식 당일 발표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문화관광부장관(김명곤), 전자신문 대표(박성득), 스포츠 조선 사장(하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홍기화), 한국게임산업협회장(김영만), 한국게임산업개발원장(우종식) 등을 비롯해 온라인·모바일·아케이드 등 게임업계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본 시상식은 SBS 방송에서 녹화로 중계(12.19, 0:30~01:30)된다.
게임산업계 대표적인 시상행사인「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문화관광부가 전자신문, 스포츠조선과 공동으로 주최하며,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한다. 「열혈강호온라인/(주)엠게임」, 「킹덤언더파이어_더크루세이더즈/(주)판타그램」(2004년), 「리니지2/(주)엔씨소프트」(2003년), 「네이비필드/(주)에스디엔터넷」(2002년), 「창세기Ⅲ파트2/(주)소프트맥스」(2001년)이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