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새 앨범 '옐로우 플라워' 티저 공개…4人4色 봄의 여신

26일 마마무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의 콘셉트를 담은 단체 및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RBW
26일 마마무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의 콘셉트를 담은 단체 및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RBW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새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6일 마마무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의 콘셉트를 담은 단체 및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는 대자연의 정취가 가득한 해변에서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몸매 라인을 감싸는 실키한 느낌의 드레스와 블라우스로 여성스러운 고혹미를 더한 마마무는 아름다운 여신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긴 금발머리를 흩날리며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솔라, 아련하고 깊은 눈빛의 문별, 가녀린 어깨 라인을 드러낸 청순한 매력의 휘인, 강렬한 눈빛과 도발적인 매력의 화사까지 멤버 각각의 매력이 더욱 돋보인다.

특히 마마무는 내달 7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로 완전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앨범명 ‘옐로우 플라워’는 멤버 화사의 컬러 '옐로우'와 화사의 이름에서 따온 꽃(花)을 뜻하는 ‘플라워’를 합한 것으로, 노랑이 봄과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듯 2018년 첫 출발을 하는 마마무의 음악과 재능이 꽃피우는 앨범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과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은 리더 솔라의 자작곡 ‘별 바람 꽃 태양’을 수록해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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