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좋아' 이후 4개월 만에 정식 데뷔 '6일 출격 확정'

23일 민서의 소속사 측은 “민서의 데뷔 앨범 첫 티저를 공개하며 민서가 오는 3월 6일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 ⓒ미스틱
23일 민서의 소속사 측은 “민서의 데뷔 앨범 첫 티저를 공개하며 민서가 오는 3월 6일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 ⓒ미스틱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올해 가요계 기대주 ‘민서’가 내달 6일 첫 데뷔를 알렸다.

23일 민서의 소속사 측은 “민서의 데뷔 앨범 첫 티저를 공개하며 민서가 오는 3월 6일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민서는 미스틱이 약 5년 만에 새롭게 제시하는 여성 솔로로, 지난해 11월 발라드 ‘좋아’로 정식 데뷔도 전에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휩쓸며 대중의 큰 이목을 받았다. 

시선을 집중시키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함께 호소력 있는 보이스, 성숙한 표현력을 겸비한 완성형 신인으로 올해 가요계 최대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이날 공개된 민서의 데뷔 앨범명 ‘The Diary of Youth’는 청춘의 일기장이란 뜻으로, 20대 청춘을 대변하는 민서가 4편의 일기(노래)를 통해 청춘의 공감대를 써내려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래의 청춘이 느끼는 다양한 고민과 감정을 각기 다른 색깔로 풀어낸 4편의 일기는 내달 6일 ‘멋진 꿈’을 시작으로 하나씩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같은 날 소속사 측에 따르면 첫 번째 일기 ‘멋진 꿈’은 민서의 설레고 풋풋한 꿈을 담은 노래로, 민서의 맑고 순수한 음색과 싱그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기존 발라드에서 보여준 슬픈 목소리와 감성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민서의 다채로운 이미지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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