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는 곧바로 차량 밖으로 나와 큰 사고 면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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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부산 기장군 일광면 부산울산고속도로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옵티마 승용차가 앞차 SM6 승용차를 추돌했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옵티마 승용차는 해당 추돌사고로 불이나 전소됐지만 다행히 운전자 A(44)씨는 곧바로 차량 밖으로 나와 큰 사고를 면했다.

이에 경찰은 A씨가 과속 운전을 하다 추돌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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