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 감독, 아스널 UCL 복귀 압박… 불확실성 종결 희망
벵거 감독, 아스널 UCL 복귀 압박… 불확실성 종결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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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로 압박 중
아르센 벵거 감독, 아스널로부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 압박/ 사진: ⓒGetty Images
아르센 벵거 감독, 아스널로부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 압박/ 사진: ⓒGetty Images

[시사포커스 / 이근우 기자] 아르센 벵거 감독이 소속 구단 아스널로부터 압박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4일(한국시간) “벵거 감독의 입지가 다시 조사 대상이 되면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아스널을 복귀시키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 아스널은 불확실성을 피하기 위해 조기 결정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벵거 감독이 사령탑에 오른 뒤 아스널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꾸준하게 출전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위로 마감하고 처음으로 유로파리그 출전에 그쳤다.

이후 벵거 감독의 재계약을 앞두고 갖가지 추측들이 나왔지만, 아스널은 다시 벵거 감독에 신뢰하는 쪽을 선택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도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못할 경우 아스널 수뇌부는 생각을 달리 할 전망이다.

지난해 여름 벵거 감독은 아스널과 2년 재계약을 맺었다. 물론 이번 시즌에는 13승 6무 8패 승점 45로 리그 6위에 머물면서 쉽지는 않아 보인다. 4위 첼시(16승 5무 6패·승점 53)와 승점이 7점이나 차이난다.

한편 아스널은 2017-18 UEFA 유로파리그 조 1위로 32강에 올라 오는 16일 외스테르순드 FK(스웨덴) 1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