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대구를 시작으로 전주와 부산, 총 세 지역

사진 / 피자알볼로
사진 / 피자알볼로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지방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10일 피자알볼로는 대표와 각 부서의 팀장 등이 지방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서로 소통하도록 지역 점주 간담회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라/대구를 시작으로 전주와 부산 등 총 세 지역을 돌며 점주들과 만났다.

피자알볼로는 간담회를 통해 상대적으로 본사와의 소통이 어려울 수 있는 지방권 점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점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광고 진행과 지역 특색에 맞는 홍보전략을 구성해 지역 점주들에 도움을 준다는 방침을 세웠다.

한편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지역별 점주 간담회는 기존에도 진행되고 있었지만 올해는 더 활발히 점주님들과 소통하며 100년 가는 피자가게를 목표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피자알볼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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