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 적극적인 영상사업' 펼칠 예정
MK픽처스(대표이사 이은)는 SM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12월 6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태극기 휘날리며', '공동경비구역 JSA' 등을 제작한 MK픽처스와 영상사업을 통한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는 공동 관심분야인 영화, 드라마 제작 등에 있어 상호 협력을 도모,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 적극적인 영상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MK픽처스는 영화의 기획, 제작, 마케팅, 배급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수익 및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영화사로 최근 '광식이 동생 광태', '사생결단', 가족영화인 '아이스케키', '안녕 형아'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제작, 배급하고 있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SBS 드라마 ‘눈꽃’에서 활약중인 고아라·
MK픽처스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MOU 체결로 MK픽처스는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의 영상사업 전개를 통하여 국내 및 아시아 영상시장 개척에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