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 적극적인 영상사업' 펼칠 예정

MK픽처스(대표이사 이은) SM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영민)와 영화, 드라마 등 영상제작분야의 사업제휴를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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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태극기 휘날리며', '공동경비구역 JSA' 등을 제작한 MK픽처스와 영상사업을 통한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는 공동 관심분야인 영화, 드라마 제작 등에 있어 상호 협력을 도모,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 적극적인 영상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MK
픽처스는 영화의 기획, 제작, 마케팅, 배급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수익 및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영화사로 최근 '광식이 동생 광태', '사생결단', 가족영화인 '아이스케키', '안녕 형아'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제작, 배급하고 있다.


또한 SM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SBS 드라마 눈꽃에서 활약중인 고아라·김기범, 이명세 감독 영화 ‘M’의 히로인 이연희, 한·중·일 합작영화 묵공최시원, MBC 드라마 주몽오연수손지창, 윤다훈, 김민종, 박준형, 정종철, 틴틴파이브 등 폭 넓은 연기자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이 소속되어 있어 다양한 영상제작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MK
픽처스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MOU 체결로 MK픽처스는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의 영상사업 전개를 통하여 국내 및 아시아 영상시장 개척에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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