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훈
‘Honey’의 김장훈이 25억원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김장훈이 3개월간에 걸친 전국투어를 위해 총 25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힌 것.

김장훈 측 관계자는 6일 “최근 김장훈은 고심하던 공연연출 콘셉트를 결정, 서울과 부산 공연장에 수용인원 4만명으로 총 13억원을 투자한다”며 “나머지 투어까지 합치면 총 25원의 제작비가 투입된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이번 투어를 ‘대한민국성장엔진’이란 주제로 진행하며, 역대 가장 역동적인 공연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특히 서울에서 진행되는 ‘쌍쌍파티’에서는 김장훈이 몇 년 동안 꿈꿨던 초특급프로젝트가 전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장훈 콘서트 ‘굴욕쌍쌍파티’ 서울공연은 23~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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