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지구’의 우첸롄(오천련ㆍ37)이 결혼 계획을 밝혀 회제다.


23일 둥팡자오바오(東方早報)는 우첸롄이 사극 ‘북위풍태후(北魏馮太后)’의 제작발표회에서 내년 여름 결혼한다는 소식을 직접 전했다고 보도했다. 결혼식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미국에 있는 남자친구가 베이징(北京)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고있는 우첸롄을 만나기 위해 촬영장을 자주 방문하면서 두 사람의 교제사실이 언론에 알려졌다.


우첸롄과 동갑내기인 예비신랑은 미국에서 의약업에 종사하고 있는 대만인. 두 사람은 친구 소개로 만나 2년동안 미국과 대만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왔다.


혼자 배낭여행 다니길 좋아하던 우첸롄은 남자친구를 사귄 후 그와 함께 여행을 다닌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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