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이번 주부터 코스피 시장에서 거래될 전망

▲ 사진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셀트리온의 코스피 이전상장이 계획대로 진행되어 가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5일 셀트리온의 코스피 이전상장을 적격하다고 판단하고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해 12월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상장한다고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는 지난해 8월 소액주주들이 공매도 세력에 대응하기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했고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같은 달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해당 의결안을 상정해 처리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이르면 이번 주부터 코스피 시장에서 거래가 개시될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