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쁨폭발 #캣미녀 #파격 완전체...'장화 신은 고양이'의 재해석

▲ 1일 구구단은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를 통해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 ⓒ젤리피쉬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구구단이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를 발표하고 완전체로 돌아온다.

1일 구구단은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를 통해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유럽 전설 속 고양이 요정을 모티브 삼아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 프랑스 동화 ‘장화 신은 고양이’를 재해석해 구구단 전원이 대중의 조력자가 될 수 있는 ‘캣미녀’로 변신한다. 
 
타이틀곡 ‘더 부츠’는 곡 전반에 등장하는 휘파람 테마와 강렬한 비트를 기반으로 한 곡이다. 캐치한 멜로디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풀어내는 구구단의 색다른 음색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더 부츠’가 시원한 가창력과 파워풀한 무대를 예고한다면, 수록곡들은 감미로운 감성으로 취향을 저격한다. ‘Silly’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마음이 들키는 것을 어쩔 줄 몰라 하는 마음을 그렸다. 

달콤 쌉싸름한 감정이 녹아있는 가사와 중독성 강한 훅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Lovesick’은 사랑의 열병을 신선한 표현에 담아낸 노래로 구구단의 편안한 음색을 느낄 수 있는 감미로운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더불어 어깨 부상에서 회복한 멤버 소이까지 합류해 ‘멋쁨’ 완전체로서 색다른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구구단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파격 변신으로 타이틀곡 ‘The Boots(더 부츠)’를 통해 멋지고 당당한 매력을 풀어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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