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보도

영국의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매긴 세계 민주주의 순위에서 한국은 31위, 북한은 꼴찌인 167위를 차지했다고 한 일간지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는 세계 167개 조사대상을 완전한 민주주의 28개국, 흠있는 민주주의 54개국, 권위주의와 민주주의의 혼합체제 30개국, 권위주의 55개국 등 네 그룹으로 분류했다.

일간지는 한국의 민주주의 지수는 10점 만점에 7.88을 기록했고, 선거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짐반, 정부기능, 정치참여, 정치문화, 시민자유 등 나머지 분야에선 점수가 낮았다고 보도했다.

국가별로는 스웨덴이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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