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직원으로 소녀시대 윤아 합류...마당에 '게르'까지

▲ 23일 제작진 측은 제주의 겨울을 담은 ‘효리네 민박2’가 내달 4일 첫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 ⓒJTBC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JTBC ‘효리네 민박2’가 겨울 시즌 분위기로 찾아온다.

23일 제작진 측은 제주의 겨울을 담은 ‘효리네 민박2’가 내달 4일 첫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효리네 민박2’는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실제 거주하는 집에서 민박객을 맞이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 23일 제작진 측은 제주의 겨울을 담은 ‘효리네 민박2’가 내달 4일 첫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 ⓒJTBC

지난 시즌에서 제주의 봄과 여름의 풍광을 담아냈다면 시즌2로 제주의 아름다운 겨울을 선보인다. 또한 새로운 직원으로 소녀시대의 윤아가 합류해 더욱 활기차고 친근한 민박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같은 날 제작진은 첫 방송 날짜 확정과 더불어 시즌2의 로고 이미지도 함께 공개했다. 

시즌2의 로고 이미지는 제주의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실제 집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하고 있다. 마당에는 시즌1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몽골식 이동 가옥인 ‘게르’가 보여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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