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범중도우파 좋은 교육감 후보'로 선정된 최태호 중부대 교수(세종), 김선유 전 진주교대 총장(경남), 강은희 전 여성가족부 장관(대구광역시), 임해규 전 경기연구원장(경기), 박흥수 전 울산교육국장(울산)이 소감을 전하고 있다.
▲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범중도우파 좋은 교육감 후보'로 선정된 후보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이 주관하는 '범중도우파 좋은 교육감 후보'를 선정하고 추대하는 기자회견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단재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갑산 범사련 상임대표를 비롯해 최병환 한국환경단체협의회 대표, 반재철 흥사단 고문,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 조금세 학교바로세우기전국연합회장, 백성기 전 포스텍 총장, 윤종건 전 한국교총 회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황전원 전 한국교총 대변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시민단체 대표들과 교육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17개시도 교육감 후보들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및 개별면접을 통해 1차적으로 확정된 5개 지역의 좋은 교육감후보를 선정 추대하는 자리다.

1차 기자회견을 통해 '좋은 교육감후보'로 선정되어 추대되는 후보는 강은희 전 여성가족부 장관(대구광역시), 박흥수 전 울산교육국장(울산), 최태호 중부대 교수(세종), 임해규 전 경기연구원장(경기), 김선유 전 진주교대 총장(경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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