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철원 철새도래지 관찰소에는 대한인 20일 겨울 추위에 많은 철새들이 날아들고 있다. 사진/공미선 기자
▲ 강원도 철원 철새도래지 관찰소에는 대한인 20일 겨울 추위에 많은 철새들이 날아들고 있다. 사진/공미선 기자
▲ 강원도 철원 철새도래지 관찰소에는 대한인 20일 겨울 추위에 많은 철새들이 날아들고 있다. 사진/공미선 기자
[시사포커스 / 공미선 기자] 강원도 철원  철새도래지 관찰소에는 대한인 20일 겨울 추위에 많은 철새들이 날아들고 있다.

철원지역은 토교저수지를 비롯하여 학 저수지 등 크고 작은 저수지들이 곳곳에 있으며 휴전선 너머에서 흘러온 한탄강에는 풍부한 수량과 다양한 어류가 살고 있다. 또 한 인구가 적고 군사시설로 인해 일반인들이 접근할 수 없는 곳이 많아 철새들로서 최적의 겨울월동지 중 한 곳 이다.

철새 도래지 관찰소에는 천연기념물 제203호 재두루미를 비롯한 천연기념물 제202호 단정학(두루미), 고니, 천둥오리등 다양한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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