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현궁-하늘과의 거리 한자 다섯치' 전시가 열리고 있는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사진/강종민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의 운현궁 특별전을 관람하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의 운현궁 특별전에 전시된 관련 유물을 관람하는 시민과 학생들. 사진/강종민 기자
▲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운현궁. 사진/강종민 기자
▲ '아들이 임금이되어 좋은집에서 노년을 보내게 되어 흡족하다'는 뜻의 운현궁내 노안당 정경.
   사진/강종민 기자
▲ 운현궁을 관람하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대원군과 운현궁에 얽힌 역사와 유물 이야기를 한곳에서 둘러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특별전 “운현궁-하늘과의 거리 한자 다섯치” 는 1863년 고종 즉위부터 청나라 유패기, 1898년 흥선대원군의 상장례 까지 그의 생애와 시선을 따라 운현궁에 담긴 역사와 유물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흥선대원군과 운현궁에 대한 전시는 역대 최대의 컬렉션이다.

서울역사박물관 전시에 가기전에 먼저 운현궁(雲峴宮)을 방문하라고 권하고 싶다. 전시물을 둘러볼 때 운현궁의 생생한 모습이 오버랩 되면 보다 실감나는 관람이 될수 있을 것이다. 서울역사박물관 특별기획전 “운현궁-하늘과의 거리 한자 다섯치”는 3월4일까지 열린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