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1시간 전' 1탄 주인공...조세호-양세형-하하! 기대 UP!

▲ 19일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최근 녹화에서 ‘1시간 전’ 특집으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시간을 갖게 된 것 / ⓒMBC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오직 자신감 하나로 어느 장소, 어떤 상황이든 무조건 적응해 게릴라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시간을 갖는다.

19일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최근 녹화에서 ‘1시간 전’ 특집으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시간을 갖게 된 것.

제작진에 따르면 특집 ‘1시간 전’은 멤버 각 1명이 예측할 수 없는 장소에 어떤 상황이 시작되기 1시간 전 도착 후, 눈앞의 임무를 완수해야하는 게릴라 미션. 

과연 멤버들이 갑작스런 상황 앞에서 오직 자신감 하나로 1시간 동안 준비해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얼마나 잘 수행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특집 ‘1시간 전’ 1탄의 주인공인 조세호, 양세형, 하하의 리얼한 반응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조세호는 특유의 ‘억울함’이 담긴 표정을, 양세형은 실제 승무원들 앞에서 바짝 긴장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하하는 자신 앞에 앉아 있는 수많은 사람의 모습에 입을 틀어막고 놀란 모습이 포착돼 역대급 핵 웃음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사상 초유의 한파 특보와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으로 멤버들이 각자의 집에서 신개념 ‘재택 오프닝’을 통해 ‘1시간 전’ 미션을 받는 모습도 포착됐다. 미션을 받은 멤버들은 “오 마이 갓”이라며 모두가 똑같이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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