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32)가 둘째 딸을 순산했다.



변정수는 20일 낮 12시 12분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아기는 3.42kg으로 건강한 상태로 아기의 이름은 류정원.



변정수의 한 측근은 "예정일이 훨씬 넘어 좀 걱정했는데 순산해 다행이다"며 "오늘 아침 태기가 있어 병원에 입원해 자연분만으로 아주 잘 낳았다"고 말했다. 또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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