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대한민국 축구영웅 박지성씨가 모친상을 당했다. ⓒ뉴시스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대한민국의 축구 영웅이자,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겸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인 박지성이 모친상을 당했다.
 
12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성의 어머니 장명자씨가 영국 런던에서 교통사고로 치료 중 오늘 새벽 목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아직 장례절차 등은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으며, 아직 자세한 상황에 대해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박지성은 작년 11월 많은 축구팬들의 기대감과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유스전략본부장으로 발탁되었다.

한편 박지성의 모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팬들은 안타까운 마음과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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