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댄스 대형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

▲ 12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최근 미국 빌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마이걸의 미니 5집 앨범 ‘비밀정원’ 발매 소식과 함께 신보 관련 내용을 게재했다 /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미국 빌보드가 걸그룹 ‘오마이걸’을 집중 조명했다.

12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최근 미국 빌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마이걸의 미니 5집 앨범 ‘비밀정원’ 발매 소식과 함께 신보 관련 내용을 게재했다. 

이날 빌보드는 오마이걸의 신곡 ‘비밀정원’에 대해 “숨소리가 섞인 달콤한 보컬”로 “미래의 꿈을 위해 마음 속 씨앗을 심는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K-pop에서 가장 매력적인 댄스 대형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며 오마이걸이 그 동안 선보여 왔던 퍼포먼스 대형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앞서 빌보드 칼럼리스트 제프 벤자민은 “‘CLOSER’는 2015년 가장 기대되는 신인 걸그룹의 노래”라고 소개하며 오마이걸의 가능성에 대해 높이 평가한 바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9일 신곡 ‘비밀정원’을 발표 후 각종 음원사이트에 최상위권에 안착.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 하듯 현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입소문이 나면서 10일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의 ‘#오마이걸’이 15위를 기록하며 ‘2018년 새해 첫 1위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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