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남북회담에도, 삼성전자 실적 부족에 3일만에↓
[증시] 남북회담에도, 삼성전자 실적 부족에 3일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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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코스피 2510.23, 코스닥 829.99 마감
▲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05(0.12%p)하락한 2510.23으로 장을 마감했다. 2500선은 유지했으며 3일만에 하락한 수치다. 코스닥 역시 9.52(1.13%p)하락한 829.99를 나타냈다. ⓒ 뉴시스

[시사포커스 / 강기성 기자]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05(0.12%p)하락한 2510.23으로 장을 마감했다. 3일만에 하락했지만 2500선은 유지했다. 코스닥 역시 9.52(1.13%p)하락한 829.99를 나타냈다.
 
주가하락의 원인으로는 이날 2년만의 남북 고위급 회담의 호재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영업이익 예상치 하회, 3주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 및 어닝시즌 경계감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발표치는 15.1조원으로 예상치 15.7조원보다 3.1%p 적었다.
 
이날 외국인(191억원)과 기관(2126억원)이 주식을 매수했고, 개인은 총 2606억원을 매도했다. 부문별로는 금융업‧철강금속‧운수장비(1445억원)가 팔렸고, 삼성전자가 속한 전기전자부문은 1823억원이나 빠졌다. 대체로 중소기업의 증가세가 뚜렷했다.
 
코스닥은 오는 11일 자본시장 혁신방안 발표을 앞두고 증시 선반영 인식 부각과 차익물량 철회 등으로 거래가 급증해 하락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4541억원을 투자했고, 기관이 4231억원을 팔았다.
 
이밖에 원화는 1달러 당 1067.1원으로 전일보다 1.1원(0.1%p)올랐다.
 
유가는 WTI 61.73$로 전일보다 0.5% 증가했다. 중국 산유국 정정불환과 공급과잉 우려 완화 영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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