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 사진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주방용품 브랜드 평판 2018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테팔이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락앤락 휘슬러 순이다.
 
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주방용품 브랜드 50개에 대한 브랜드에 대해 2017년 12월 2일~2018년 1월 3일까지 평판분석을 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주방용품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2018년 1월 주방용품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테팔, 락앤락, 휘슬러, 로얄알버트, 웨지우드, 코렐, 포트메리온, 키친아트, 글라스락, WMF, 스타우브, 한국도자기, 빌레로이애노흐, 써모스, 덴비, 3M, 조셉조셉, 조지루시, 하리오, 옥소, 노리다케, 이딸라, 큐티폴, 르크루제, 칼리타, 코멕스, 실리만, 스탠리, 광주요, 키친플라워 순으로 분석됐다.
 
1위 테팔 주방용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128,765, 소통지수 2,004,925 커뮤니티지수 2,435,5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69,244로 분석됐다.
 
2위 락앤락 주방용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958,608 소통지수 1,036,750 커뮤니티지수 1,045,98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41,338로 분석됐다.
 
3위 휘슬러 주방용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123,186 소통지수 674,050 커뮤니티지수 1,679,23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76,466로 분석됐다.
 
4위 로얄알버트 주방용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137,641 소통지수 352,300 커뮤니티지수 1,371,6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61,635로 분석됐다.
 
5위 웨지우드 주방용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101,060 소통지수 376,675 커뮤니티지수 1,313,8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91,617로 분석됐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국내 주방용품 시장 규모는 5조원에 육박하며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 중 60%는 외국산 주방용품 브랜드로 국내외 기업의 경쟁이 치열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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