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꽃소녀' 변신...오마이걸, '비현실적 요정美'

▲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이 내달 9일 컴백을 앞두고 첫 개인 무빙 티저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 ⓒWM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이 내달 9일 컴백을 앞두고 첫 개인 무빙 티저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26일 오마이걸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OH MY GIRL 5th Mini Album [비밀정원] Coming Soon 2018.01.09 #OHMYGIRL #오마이걸 #OMG #비밀정원 #Comeback”이라는 문구와 함께 미니 5집 앨범 ‘비밀정원’의 첫 개인 무빙 티저를 오픈했다. 
 
공개된 개인 무빙 티저 이미지 속에서 오마이걸 멤버들은 별빛이 쏟아지는 깊은 밤 은하수를 배경으로 톤 다운된 핑크 컬러의 벨벳 소재의 원피스를 입고, 두 손에 놓여진 바이올렛 빛 꽃을 오묘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이 내달 9일 컴백을 앞두고 첫 개인 무빙 티저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 ⓒWM엔터테인먼트

특히 멤버들의 한껏 물오른 비주얼과 함께 소녀스러우면서도 기품있는 아름다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모든 멤버들의 티저 속에 등장하는 바이올렛 빛 꽃이 과연 이번 앨범에서 어떠한 의미를 상징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더불어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마이걸의 미니 콘서트 예정돼 있다. 소속사 측은 내달 22일부터 2월 26일까지 매주 신세계 메사홀에서 총 6회에 걸쳐 미니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특히 9개월 만에 역대급 컴백을 예고한 오마이걸이 어떠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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