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 닥터아파트 설문조사

GS건설 '자이'아파트가 높은 브랜드 선호도를 보였다ⓒ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강기성 기자] GS건설이 ‘자이’아파트를 필두로 올해 각종 리서치 등에서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올해 자이아파트는 청약률 역시 최고 지원율을 나타냈다.
 
20일 GS건설에 따르면 금융결제원에서 발표한 올해 수도권 신규 분양 단지 청약 결과 수도권 지역 청약자 총 29만 6461명 중 10만 5311명이 GS건설을 택했다. 대략 1/3 수준의 비율이다.
 
부동산114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GS건설 ‘자이’는 종합 6개 항목 중 3개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선호도(21.6%), 최초 상기도(26.9%), 투자가치(23.9%) 등이 대상이다.
 
닥터아파트 주관한 설문조사에서도 GS건설 ‘자이’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인지도‧선호도‧브랜드 가치 등 세가지 종합 순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내년에도 GS건설은 3만220가구의 분양 계획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부동산114와 닥터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 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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