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쿠팡, G마켓, 위메프, 옥션, 티몬에 이어 종합 순위 7위

▲ 코리안클릭 11월 자료 사진 / 홈앤쇼핑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홈앤쇼핑 모바일 앱이 11월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기록하며, 2015년 5월부터 선두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18일 웹사이트 순위 분석업체 코리안클릭의 11월 자료에 따르면 홈앤쇼핑 모바일앱은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기록했다.
 
홈앤쇼핑 모바일 앱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홈쇼핑 앱 부문 순이용자수 1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홈앤쇼핑 앱만을 사용하는 수치를 나타내는 단독 이용률은 14.4%를 기록하며, 종합쇼핑몰 업계 1위, 전체 커머스 업계 3위(11번가, 쿠팡)에 올랐다.
 
홈앤쇼핑은 지는 7월부터 모바일 전용 방송 서비스인 ‘모바일 2채널’을 오픈, 운영중에 있다.
 
홈앤쇼핑의 모바일 2채널은 두 개의 상품 방송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
 
물론 TV쇼핑과 동일한 방식으로 쇼호스트의 안내를 통해 TV상품 외 다른 상품까지 확인하고, TV쇼핑과 동일한 구성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홈앤쇼핑만의 특징인 10% 할인과 10% 적립 또한 그대로 적용된다.
 
한편 홈앤쇼핑의 모바일앱은 11번가와 쿠팡, G마켓, 위메프, 옥션, 티몬에 이어 종합 순위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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