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폭주?

▲ 숨은 보험금을 조회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되는 내보험 찾아줌 홈페이지. ⓒ내보험 찾아줌 홈페이지 캡처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내보험 찾아줌(Zoom)’ 서비스가 오후 2시부터 본격 운영되지만, 많은 사람들의 접속으로 인해 쉽게 들어가지지 않고 있다.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는 자신의 숨은 보험금을 한번에 확인 시켜주는 서비스로 지금까지 받지 못한 보험금 등이 있나 확인해볼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미처 알지 못했던 보험금이 있다면, 해당 보험사에게 청구하여 수령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에는 이름,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를 입력 후 본인 인증을 하면 생명보험 25개사, 손해보험 16개사 등 총 41개 보험회사를 대상으로 조회가 가능하다.
 
물론 조회 결과와 실제는 다를 수 있으니, 해당 보험사와 연락을 통해 확인 해봐야한다.
▲ 내보험 찾아줌 홈페이지가 접속량 폭주로 접속 대기 중이 뜨고 있다. ⓒ내보험 찾아줌 홈페이지 캡처
한편 해당 서비스 외에도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금융감독원 파인'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알려졌으며, 접속량 폭주로 사이트가 열리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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