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파동에너지'로 세게 시장 제패하는 前WBA세계챔피언 김환진

1980년대 초반 WBA세계챔피언을 지낸 김환진 씨의 호쾌한 권투를 생생하게 기억하는 올드 팬들이 지금도 적지 않다. 당시 '권투 챔피언'이라 하면 가난하고 불우한 환경을 딛고 정상에 오르는 경우가 다반사라 '헝그리 정신'을 상징하는 어두운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는데, 김환진 씨는 무척 이례적으로 밝고 쾌활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즉 어떠한 역경과 시련이 닥치더라도 매사에 긍정적인 기운으로 넘쳐났던 것. 이러한 긍정적 에너지가 김환진 씨를 세계 챔피언의 위치에 오르게 된 원동력이 되었으리라 믿는 이들이 많다. 인간에게 무한한 편리함과 건강을 안겨주는 파동에너지 이와 같은 '긍정적 에너지'는 선수 생활을 은퇴한 후 김환진 씨의 미래를 인도하는 가이드로 작용했다. 14년이란 세월동안, 김환진 씨 인생의 화두는 다름 아닌 '에너지'였다. 그 동안 실패와 좌절도 수없이 겪었지만, 권투로 다져진 근성과 쾌활한 천성으로 극복해 내었다. 그리고 마침내, 21세기 에너지의 역사를 다시 쓰는 '파동에너지(wave energy)'가 김환진 씨의 손에 의해 세상에 선을 보이게 된 것이다. 오랜 기간의 연구 끝에 김환진 씨가 파동에너지의 위력을 창조시킨 때는 2002년 5월 경. '파동'이란 원자 또는 소립자 수준의 초미약 에너지. 모든 물질은 원자로부터 만들어졌는데, 물리학에서 원자는 원자핵과 그 주변을 회전하는 전자로 구성되고 그 전자의 수 또는 모양에 따라 고유 진동을 발한다고 보는데, 이러한 진동 에너지가 바로 파동인 것이다. 현대 물리학에서는 원자보다 더 작은 '소립자'와 '쿼크'라 불리는 존재가 물질의 최소 단위로 되어 있는데, 역시 여기에도 파동이 존재한다. 또한 사람의 여러 가지 의식이나 감정에도 고유한 파동이 있음이 확인되었고, 눈에 보이는 물질세계와 눈에 보이지 않는 의식세계의 관련성에 대한 것도 해명되는 상황이다. "21세기는 파동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모든 것을 알지 못하는 시대가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김환진 씨는 자신한다. 이미 사람의 의식이나 감정에도 고유한 파동이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더욱이 인간의 의식이나 의지, 소위 생각이나 사고의 집중 또한 '파동'으로 인식하면 이른바 불가사의한 일이나 기적은 사라지게 된다는 것. "이 세상의 만물은 모두 파동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자신이 가진 현재의 파동과 좋게 연결이 되었을 때 인간은 양질의 삶을 영위하는 데 부족함이 없게 된다"고 설명한다. 김환진 씨가 경영하는 '김환진파동에너지'는 바로 이러한 파동을 응용, 인간 생활에 무한한 편리함과 건강을 안겨주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파동에너지를 인입한 모든 제품은 물을 변화시켜 주는 불가사의한 위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물의 변화는 파동에너지를 인입한 제품을 접한 후 물을 마시고 '오링(O-Ring)테스트'를 하면 오링이 잘 벌어지지 않는 신비한 자연의 힘을 발생시킨다"라고 김환진 씨는 설명한다. 수맥파를 막아주는 불가사의한 위력 이 같은 신비한 힘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김환진파동에너지'에서 개발한 제품 중 하나인 '파동에너지 귀금속'은 착용 후 골프 공을 치면 평소보다 약 20야드 더 멀리 나가며, 팔씨름을 하면 팔에 힘이 생기는 것이 소름끼칠 정도로 생생하게 느껴진다. 또한 '파동에너지 귀금속'의 에너지는 사람의 몸 부위 별로 전달되어 잠을 자는 방향을 소멸시켜 주며, 사람의 상·하 색상을 소멸시켜 준다. 그뿐 아니다. '파동에너지 귀금속'을 독주에 접한 후 독주를 마시면 술이 순해짐을 느낄 수 있으며, 담배에 접한 후 피우면 담배가 순해진다. 이렇게 신비한 현상에 대해 김환진 씨는 "김환진 파동에너지를 인입한 귀금속 및 시계는 땅속에서 올라오는 수맥파를 막아주는 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최근 다양한 연구결과가 나왔듯이, 수맥파장이 건강을 해친다는 것은 이제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김환진 파동에너지연구원에서 14년 간 연구 개발한 '파동에너지카드'는, 땅속에서 올라오는 유해한 수맥파를 막기 위해 개발된 획기적인 제품. "예를 들면 집에 방이 4개가 있으면, 카드 4개와 응접실 1개 등 총5개를 놓아야 땅속에서 올라오는 수맥파장을 막아준다"고 김환진 씨는 설명한다. 사람은 누구나 잠을 자는 방향을 가지고 있는데, 파동에너지카드를 방에 놓아두면 잠을 자는 방향을 모두 소멸시켜주는 불가사의한 위력을 발휘한다고 한다. 잠자는 방향의 소멸은 또 다른 제품인 '실버 봉(Silver Bong)'에서도 위력적으로 드러난다. '실버 봉'을 몸에 부착하면 땅속에서 올라오는 수맥파를 막아줌은 물론, 항상 부착하면 건강유지 및 질병예방 등의 도움을 준다. '실버 봉'은 미국 삼라 한의과대학에서 임상실험 결과, '인체에 무해한 파동에너지'로 인증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파동에너지가 선사하는 '신비한 위력'은 이것 뿐 만이 아니다. 김환진 파동에너지를 인입한 스티커를 핸드폰에 부착하고 소지하면, 자신의 몸으로 신비한 자연의 힘이 전달되는 위력을 느낄 수 있으며, 또한 핸드폰 밧데리 수명이 조금 오래가는 효과가 있다. "우주의 에너지는 아무나 흉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또한 김환진 씨는 5월에 신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3D 파동에너지 신발'은 신비한 자연의 힘을 통해 건강유지 및 질병예방에 도움을 주는 제품. 땅속에서 올라오는 수맥파를 막아주어,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걸어도 눈과 발의 피로를 덜 느끼게 해준다. 또한 운전 시 안전운전의 도움을 주며, 수험생에게는 성적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새로 개발된 '파동에너지 건축자재'로 방을 시공하면 땅속에서 올라오는 수맥파를 직선거리 반경 20m정도 막아주며, 사람의 잠을 자는 방향을 소멸시켜준다. 이 뿐이 아니다. 파동에너지 건축자재로 시공한 방에서 장갑을 착용하고 아령을 들면 가벼운 것을 누구나 느낄 수 있으며, 잠을 자면 숙취해소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공부를 하면 피로를 덜 느끼는 신비한 자연의 힘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파동에너지 건축자재로 한번 시공하면 반영구적이며, 항상 건강에 도움을 주는 불가사의한 위력을 느낄 수 있다"고 김환진 씨는 설명한다. 무한대의 경쟁에 지친 현대인. 자연법칙이라는 순리를 따르지 못하고 불가피하게 스트레스를 받으며,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도 모를 만큼 바쁜 일상사에 휩쓸리기 십상이다. 이러다 보면 '파동생활'을 정상적으로 구현하지 못해 자신의 건강과 일생을 좌절과 실패, 불행 쪽으로 몰고 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지구의 에너지는 많은 사람들이 만들 수 있지만, 우주의 에너지(파동)는 아무나 흉내내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김환진 씨는 강변한다. 김환진 씨는 국내 최초로 파동에너지를 개발하여 외국까지 수출하며 명성을 구축하고 있는 사실을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많은 사람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파동에너지의 위력은 21세기의 대체의학·대체요법으로 사용된다"고 자랑이 대단하다. 20여년 전 두 주먹 불끈 쥐고 세계를 제패한 '월드 챔피언' 김환진. 세월의 흐름으로 젊은 날의 흔적은 이젠 쉽게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지만 그 날렵함과 활력은 오늘도 여전하다. '파동에너지'로 단순한 사업의 범위를 넘어서 인간의 근본적인 건강까지 아우르는 심오한 풍모를 보며, '한번 챔피언은 영원한 챔피언'이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것은 비단 기자만의 감회는 아닐 것이다. 취재 봉원복 기자 bwb@sisafocus.co.kr 사진 임한희 기자 lhh@sisa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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