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시민공익위원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토론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시민공익위원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토론회'에서 윤호중, 금태섭, 박주민 의원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금태섭, 조응천, 박주민 의원이 주최하는 '시민공익위원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토론회'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금태섭, 박주민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민공익위원회는 공익법인의 설립부터 사후관리까지 시민이 주체가 되어 공익법인을 지원·관리하는 기구이며 이번 토론회는 공익법인에 대한 관리감독을 전담하는 '시민공익위원회' 도입을 내용으로 하는「공익법인 운영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제정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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