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립보행' 발랄+상큼 터진다...국민첫사랑→보드여신 전격 변신!

▲ 13일 제작진에 따르면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세 번째 이야기 ‘직립 보행의 역사’에서 여주인공 미나 역으로 출연하는 강미나가 방송을 앞두고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 ⓒtvN (젤리피쉬)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걸그룹 구구단 강미나가 tvN 새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직립 보행의 역사’에서 초능력을 가진 여고생으로 완벽 변신한다.

13일 제작진에 따르면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세 번째 이야기 ‘직립 보행의 역사’에서 여주인공 미나 역으로 출연하는 강미나가 방송을 앞두고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미나는 교복을 입고 보드를 자연스럽게 타는 모습으로 ‘보드 여신’으로 변신한 모습. 특히 현장에서도 대부분의 장면을 능숙하게 소화했을 정도로 캐릭터 표현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보드 여신’으로서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극중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내 강미나만의 상큼한 매력이 발산될 예정이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대한민국 슈퍼스타 사진진(한예슬 분)의 어린 시절로 분해 사랑스럽고 깜찍한 모습으로 국민 첫사랑을 연상시켰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초능력을 지닌 비범한 소녀의 엉뚱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특유의 개성에 담아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전달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강미나의 색다른 모습과 열정적인 연기 변신을 만날 수 있다. 다른 배우들과의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케미로도 시청 포인트를 더하며 방송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강미나가 출연하는 ‘직립 보행의 역사’는 7년 지기 남자 친구에게 좋아하는 여자 친구가 생기자 뒤늦게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초능력을 이용해 첫사랑을 되찾으려는 고군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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