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8일 오전 기온. ⓒkweather 홈페이지 캡처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내일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추울 것으로 예상되니, 따듯하게 입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내일(8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라도는 새벽까지 눈, 제주도는 낮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중부서해안에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다시 밤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고 예보했다.
 
또 “내일(8일)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고 밝혔다.
 
한편 아침 기온은 ●서울 -7도 ●춘천 -8도 ●강릉 -3도 ●청주 -5도 ●대전 -5도 ●전주 -4도 ●광주 -3도 ●대구 -4도 ●부산 -1도 ●제주 4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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