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 41분~14시 11분 30분간 매매거래 정지

▲ 사진 / 부광약품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배당금의 계절이 돌아왔다. 부광약품은 한 주당 200원의 배당금이 결정됐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발행주식 44,564,484주중에서 자기주식 1,506,491주를 제외한 43,057,993주를 기준으로 산정했으며, 한 주당 200원, 배당금 총액은 86억원이라고 공시했다.
 
배당금지급 예정일자와 배당금은 주주총회일로부터 1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며, 추후 개별통지된다.
 
이와 관련해 한국거래소는 부광약품 주식에 대해 중요내용공시(10% 이상 주식배당 결정)를 이유로 당일 13시 41분~14시 11분까지 30분간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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