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한 수트핏 보여주며 여심 저격...차동탁의 남다른 포스

▲ 1일 제작진 측은 극중 강력계 형사 차동탁과 신이 내린 사기꾼 공수창 역을 맡은 조정석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해 이목을 사로 잡았다 / ⓒ문화창고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투깝스’ 조정석의 우월한 슈트핏 형사포스가 눈길을 끈다.

1일 제작진 측은 극중 강력계 형사 차동탁과 신이 내린 사기꾼 공수창 역을 맡은 조정석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해 이목을 사로 잡았다.

사진 속 조정석은 형사 차동탁에 완벽하게 빠져들어 있다. 범인을 꿰뚫어 보는 듯한 매서운 눈매와 총을 쥔 손에서 느껴지는 형사의 포스는 차동탁과 100% 일치할 뿐만 아니라 우월한 수트핏을 보여주며 여심을 저격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3, 4회에서 보여줬던 능청스러운 사기꾼 공수창의 흔적은 온데간데없이 오롯이 차동탁만을 담아내고 있는 그의 섬세한 표현력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투깝스’를 향한 절대적인 지지는 바로 배우 조정석의 힘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극과 극을 오가는 카멜레온 같은 연기력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중이다. 

더불어 조정석의 1년 만의 컴백작으로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투깝스’는 첫 방송되기가 무섭게 디테일 대가의 진가를 다시금 확인 시켜주며 시청자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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