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을 알리는 입간판. (사진/박기성)
 
▲축제장 안의 부스에는 시식도 하며 싼 값으로 농산물을 살 수 있다. (사진/박기성)
▲탈북 예술인들로 구성된 임진강예술단의 화려한 부채춤. (사진/박기성)
▲북한 노래 우리귀에 익은 "반갑습니다"등 가요를 불러 청중들의 많은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사진/박기성)
▲간단한 먹거리를 사서 현장에서 먹을수 있도록 했다.(사진/박기성)
▲히잡을 쓴 외국인도 축제장을 찾았다. (사진/박기성)
▲축제 홍보 도우미 들이 예쁜포즈를 취해주고 있다.(사진/박기성)
▲ 재래장터에는 다양한 많은 농산물들이 싼 값에 판매 되었다.(사진/박기성)
[시사포커스 /  박기성 기자] 파주 장단콩 축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임진각 광장과 평화누리에서 열렸다.

21회를 맞은 장단콩 축제는 2017 경기도 10대 축제로 선정됨은 물론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을 수상한 명실상부한 경기도 대표 축제이다. 

올해는 전통놀이 최고의 왕좌를 겨루는 "도전 장단콩 기네스 이벤트" 가 새롭게 펼쳐졌고 각종체험과 이벤트 공연등 풍성하게 치르져 볼거리도 많았다.

또한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든 두부와 된장,청국장 등을 시식해 보며 살수 있었고 콩외에도 재래장터에서 각종 농산물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만족스럽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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