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방진흥센터 전경 한의학박물관, 한방체험시설, 카페 등이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 한방에 관심있는 외국인들이 방문하여 체험시설등을 관람하며 설명을 듣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 조선시대의 한약재 장터을 재현한 거리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 한방약재와 허브, 한방화장품, 헤어제품 등을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 체질에 맞는 다양한 한방차와 우리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한방카페.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한방진흥센터가 지난달 서울약령시에 개소하여 한방문화와 연관된 다양한 체험콘텐츠로 젊은층과 한방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서을약령시란 약8백여개의 한방관련 상가가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국내 한약 유통거래량의 70%가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곳 약령시에 문을 연 서울한방진흥센터는 2년여의 건축기간을 거쳐 지상3층 지하3층 규모의 전통한옥 멋을 살려 지어졌으며 한의학박물관, 한방체험시설, 한방카페 등 한의학 복합시설을 갖춰 한방을 선호하는 이용자들에게 더할나위없이 좋은공간이 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의학 전시 교육체험을 통해 한방 대중화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서울약령시를 한방산업의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라고한다. 앞으로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한국제1의 한방 관광명소이자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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