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2일 오전 예상 기온. ⓒkweather 홈페이지 캡처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낮에는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내일(22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경기북부를 시작으로 낮 동안에는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도(전남남부 제외), 경북북부내륙에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오겠고, 오후부터 차차 개겠습니다.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전 한때 비(산지 비 또는 눈)가 조금 오겠습니다."고 예보했다.

22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전라도(전남남부 제외), 경북북부내륙, 제주도, 울릉도.독도 등 5mm 미만이다.

내일 수능 예비 소집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 또는 조금 낮을 수도 있으니, 수험생들의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내일 오전 기온은 ●서울 3도 ●춘천 -2 ●강릉 5도 ●대전 1도 ●청주 1도 ●전주 3도 ●광주 3도 ●대구 1도 ●부산 7도 ●제주 10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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