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피해 복구 현장을 방문해 여러가지 봉사한 bhc치킨

▲ bhc치킨 임직원들이 포항 지진 피해지역을 방문해 현장 돕기 및 식사를 전달했다. 사진 / bhc치킨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bhc치킨이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에 방문해 복구 현장 지원에 나섰다.
 
21일 bhc치킨는 본사 임직원과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난 16일 약 800여명의 이재민이 대피 중인 포항의 흥해 실내 체육관에 방문해, 지진피해 복구 현장에서 봉사 중인 지역 자원봉사단과 주민들에게 치킨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편 bhc치킨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한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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