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7일 오전 9시 날씨.ⓒ기상청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니, 우산 하나씩 챙겨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기상청은 “오늘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려져 낮부터 밤 사이 비(강원북부내륙과 산지 비 또는 눈)가 오겠습니다. 제주도는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아침부터 내일(18일) 새벽 사이에 비가 오겠습니다.”고 예보했다.
 
또 “서울.경기도는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지표면의 온도가 낮아 빗방울이 얼어 도로면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고 발표했다.
 
오늘 낮부터 18일 새벽까지의 예상강수량은 서울, 경기도, 충청도, 전남 강원 영서는 5~10mm이며 경상도, 전북, 강원 영동은 5mm 내외이다. 그밖의 제주도, 울릉도 독도는 10~40mm까지 내다봤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도 ●춘천 -4도 ●강릉 3도 ●대전 -2도 ●청주 -1도 ●전주 0도 ●광주 3도 ●대구 -1도 ●부산 5도 ●제주 10도이며 낮 최고 온도는 ●서울 8도 ●춘천 6도 ●강릉 13도 ●대전 11도 ●청주 10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대구 12도 ●부산 13도 ●제주 15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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