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6일 오전 9시 날씨. ⓒ기상청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올해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밤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습니다.”고 예보했다.
 
또 “내일(17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 ●춘천 -7도 ●강릉 -1도 ●대전 -2도 ●청주 -2도 ●전주 0도 ●광주 2도 ●부산 4도 ●제주 10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5도 ●춘천 6도 ●강릉 8도 ●대전 7도 ●청주 7도 ●전주 8도 ●광주 9도 ●부산 10도 ●제주 12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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