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렉서스코리아, NEW NX300h·NX300 공개

[시사포커스 / 강기성 기자] 렉서스가 14일 SUV NX의 부분변경모델, 'NEW NX300h'와 'NEW 300'를 출시했다.
 
외형은 저중심의 후면 디자인과 초소형 3빔 LED 헤드램프와 18인치 투톤 알로이휠을 탑재했다. 렉서스 모델 최초로 와이드 백 뷰도 추가했다.
 
또 디스플레이 화면은 7인치에서 10.3인치로 넓혔고, 파워 백 도어에 킥오픈 기능이 추가됐다.
 
렉서스 관계자는 “이번 뉴 NX로부터 가솔린 터보 모델명을 NX200t에서 NX300으로 명칭이 바꿨다”며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238마력으로 교체해 3,0 리터급의 파워를 낸 것”이라고 말했다.
 
수프림 트림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은 5720만원, 가솔린 수프림트림 5670만원, F스포츠는 6270만원이다.
 
▲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렉서스가 14일 뉴 NX를 공개했다.
▲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렉서스가 14일 뉴 NX를 공개했다.
▲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렉서스가 14일 뉴 NX를 공개했다.
▲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렉서스가 14일 뉴 NX를 공개했다.
 
▲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렉서스가 14일 뉴 NX를 공개했다.
▲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렉서스가 14일 뉴 NX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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