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수중 촬영에도 꽃미모..심쿵 비주얼

▲ 13일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최근 ‘돈꽃’에서 열연 중인 김지민의 수중 촬영에 앞서 스태프의 디렉션을 꼼꼼히 숙지하는 진지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 ⓒJYP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돈꽃’에 출연 중인 아역배우 김지민의 수중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3일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최근 ‘돈꽃’에서 열연 중인 김지민의 수중 촬영에 앞서 스태프의 디렉션을 꼼꼼히 숙지하는 진지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생애 처음으로 도전하는 수중 신에 긴장감도 감돌았지만 이내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집중했다.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브이를 그려 보이는 등 천진난만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더불어 김지민은 앞서 ‘돈꽃’에서 박세영(나모현 역)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지난 2화 방영분에서 장혁(강필주 역)의 과거 생명의 은인으로 첫 모습을 드러낸 것.

자살 시도를 한 조병규(어린 강필주 역)를 구하기 위해 거침없이 물속으로 들어가 그를 끌어올리고, 격한 감정 연기를 폭발시켰다.

성인 배우 못지않은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려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한편 MBC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며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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