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 브라더스 재회, 함께하니 귀여움이 2배

▲ 11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4주년 기념으로 준비한 나눔마켓을 본격적으로 오픈, 손님들을 맞이하는 ‘슈돌’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 ⓒKBS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안이와 승재가 절친 케미를 보여준다. 
 
11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4주년 기념으로 준비한 나눔마켓을 본격적으로 오픈, 손님들을 맞이하는 ‘슈돌’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앞서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 서당 합방에서 처음 만나, 귀여운 절친 케미를 보여준 시안이와 승재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웃음을 안길지 관심이 쏠리는 것. 
 
사진 속 길을 나선 시안이와 승재는 어디서든 꼭 붙어 있어 미소를 짓게 한다. 두 아이는 나란히 손을 잡고 이동하는가 하면, 시안이의 옷을 승재가 손수 정리해주며 특급 절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간식을 한 아름 든 채 먹는데 열중한 두 아이의 모습이 귀여워 눈 뗄 수 없다. 
 
이날 시안이와 승재는 나눔마켓 중 배고파진 아이들을 위해 간식을 사오는 막중한 임무를 안고 길을 떠났다. 두 아이는 지나가는 시민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으며 간식을 파는 곳에 다다랐지만 몇 개를 주문해야 할지, 심부름 첫 번째 단계부터 크나큰 고민에 빠졌다는 전언이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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