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0일 오전 9시 날씨. ⓒ기상청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면서 비가 내리고 밤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맑은 후 차차 흐려져 오후에 서울.경기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그 밖의 중부지방과 , 남부지방(전남남해안, 경상해안 제외), 제주도에도 비가 오다가 밤에 그치겠습니다.”고 예보 했다.
 
또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오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강원높은산지에는 밤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고도 밝혔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서는 5~20mm, 서울. 경기도, 충남, 서해5도는 5~10mm, 충북, 전라도(남해안 제외), 경상내륙, 제주도, 울릉도. 독도는 5mm 내외이다.
 
한편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춘천 3도 ●대전 5도 ●대구 6도 ●전주 8도 ●광주 8도 ●부산 13도이며, 낮 최고 온도는 ●서울 15도 ●춘천 14도 ●대전 16도 ●대구 18도 ●광주 18도 ●전주 18도 ●부산 21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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