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기영이 과로로 쓰러져 병원을 찾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박기영은 지난 7일 방송일정을 소화하던 중 과로로 쓰러져 병원을 찾았다. 현재 박기영은 6집 '보헤미안'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상태.


박기영측 관계자는 9일 "박기영이 몸이 안 좋아 병원을 찾았고 링거를 맞았다"며 "6집 활동으로 건강상태가 많이 안 좋아진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오늘(9일)이나 내일 쯤 병원을 찾아 어디가 이상이 있는지 확실히 알기 위해 건강검진을 받아볼 예정"이라며 "심각한 것은 아니니 염려하지 말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박기영은 7일 병원을 찾은 뒤 8일 SBS '결정! 맛대맛' 녹화에 예정대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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