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시사포커스 유용준 기자>
[시사포커스 유용준 기자] 바이닐 페스티벌은 지난 수십년간 아날로그 LP의 보급과 전파를 위해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전국의 독립음반점들과 관련업계 및 개인소장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사라져가는 아날로그 황금기 시절의 바이닐(LP)를 전시/판매하는 행사이다.

모든 장르의 희귀 아이템은 물론이고 최근 아날로그 바이닐(LP)에 부쩍 관심을 가지는 입문자를 위한 특별 할인전도 진행된다. 또한 바이닐(LP)의 부활과 보급 확산이라는 취지에 공감하는 여러 뮤지션들의 공연도 있다.  

행사의 입장은 무료로 11월 4일에서 11월 5일까지 오전 11:00 ~ 오후 10:00 광진구 아차산로 커먼그라운드 (건대입구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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