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3집 앨범으로 컴백..."선물같은 음반 될 것"

▲ 공개된 영상 속 블랙 원피스를 입은 러블리즈 멤버들은 한층 성숙해진 미모와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 ⓒ울림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미니3집 앨범의 ‘프롤로그 필름’을 공개하며 본격 컴백을 예고했다.

26일 소속사 측은 러블리즈 공식 채널을 통해 미니3집 ‘폴 인 러블리즈’의 프롤로그 필름’을 기습 공개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러블리즈의 컴백은 지난 5월 2일 발표한 정규 2집 리패키지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공개된 영상 속 블랙 원피스를 입은 러블리즈 멤버들은 한층 성숙해진 미모와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다 프롤로그 필름 영상의 배경으로 흐르는 잔잔한 피아노 사운드와 함께 울리는 종소리가 캐롤 느낌을 더하며 다가온 겨울의 낭만적인 무드와 함께 멤버들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욱 강조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RELEASE 11.14’이라는 날짜가 나타나며 러블리즈의 컴백 일자를 확정 지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같은 날 소속사 측은 “러블리즈가 11월 12일 데뷔 3주년을 맞는 만큼, 이번 앨범은 러블리즈와 팬 분들에게도 뜻 깊은 앨범이자 러블리즈가 선사하는 ‘선물 같은 음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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