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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과 컬럼비아강. ▲멀리서 바라본 후드산이 구름에 쌓여있다.사진/박기성 ▲워싱턴주에서 오리건주로 건너가는 컬럼비아 강의다리.통행료를 받고 있다.사진/박기성 ▲후드산밑 컬럼비아 강가에 있는 인디언 소녀상. 사진/박기성 ▲광활한 지역이 산불로 타다남은 나무들만 있다. 사진/박기성. ▲산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본 후드산정상. 사진/박기성 ▲연어를 파는곳! 아버지가 직접잡은 것이라하며 친절하고 넉넉하게 주었다. 사진/박기성 [시사포커스 / 박기성 기자] 미국 오리건주의 최북단에 워싱턴주와 걸친 캐스케이드 산맥에 오리건주 최고봉 (높이3,429 m)인 후드산이 있다. 12개의 빙하로 일년내내 만년설이 덮여있는 이산은 6월까지 스키를 탈수 있으며 한여름에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후드산 주변지역은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을 만큼 여러종의 야생동물들이 많았으나 몇년전 큰 산불로 생태계가 파괴되고 야생동물도 자취를 감췄다. 후드산 밑에는 컬럼비아 강이 흐르고 있는데 특히 연어가 많이 잡힌다. 박 기성 기자 tjswls6928@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이모티콘을 내 마음대로…카카오, ‘미니 이모티콘’ 공개 [단독] 파주시 청소환경업체 입찰 선정 관련…관계 공무원 고소 당해 국민의힘, '막말 논란' 장예찬 공천 취소 폴란드 외교장관 "新정부, 韓계약 존중…지속 이행할 것" 국내 유가, 상승세 주춤…경유는 '7주 만에 하락전환' [현장] 봄과 함께 온 창업열풍, 프랜차이즈 박람회 '수입金' 한국산 위장 수출 주범…한·미 공조 끝 '덜미' 이모티콘을 내 마음대로…카카오, ‘미니 이모티콘’ 공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멀리서 바라본 후드산이 구름에 쌓여있다.사진/박기성 ▲워싱턴주에서 오리건주로 건너가는 컬럼비아 강의다리.통행료를 받고 있다.사진/박기성 ▲후드산밑 컬럼비아 강가에 있는 인디언 소녀상. 사진/박기성 ▲광활한 지역이 산불로 타다남은 나무들만 있다. 사진/박기성. ▲산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본 후드산정상. 사진/박기성 ▲연어를 파는곳! 아버지가 직접잡은 것이라하며 친절하고 넉넉하게 주었다. 사진/박기성 [시사포커스 / 박기성 기자] 미국 오리건주의 최북단에 워싱턴주와 걸친 캐스케이드 산맥에 오리건주 최고봉 (높이3,429 m)인 후드산이 있다. 12개의 빙하로 일년내내 만년설이 덮여있는 이산은 6월까지 스키를 탈수 있으며 한여름에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후드산 주변지역은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을 만큼 여러종의 야생동물들이 많았으나 몇년전 큰 산불로 생태계가 파괴되고 야생동물도 자취를 감췄다. 후드산 밑에는 컬럼비아 강이 흐르고 있는데 특히 연어가 많이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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