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맘' 경리, 양동근과 수상한 기류 예고...'기대감 UP'

▲ 19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나인뮤지스 경리는 MBC 예능극 ‘보그맘’ 6회에 카메오로 깜짝 등장, 최고봉(양동근)을 만나 어떠한 사건에 휩싸이게 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 ⓒ스타제국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나인뮤지스 경리가 MBC ‘보그맘’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19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나인뮤지스 경리는 MBC 예능극 ‘보그맘’ 6회에 카메오로 깜짝 등장, 최고봉(양동근)을 만나 어떠한 사건에 휩싸이게 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경리와 최고봉(양동근)의 본격적인 에피소드는 7회부터 등장하며 최고봉과 보그맘(박한별)의 본격적인 러브라인 속 어떤 역할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불어 경리가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로 활발한 활약을 펼쳐온 경리는 ‘보그맘’을 통해 데뷔 후 첫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것.

앞서 경리는 지난 2016년 웹드라마 ‘소녀접근금지’에서 주인공 나소녀 역할을 맡아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치른 이후, 1년여 만에 지상파를 통해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한편, MBC ‘보그맘’은 천재 로봇 개발자와 그의 손에서 태어난 로봇 아내이자 엄마 보그맘에게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담은 예능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