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컨셉의 코스튬 4종도 선봬

▲ 넷마블이 모바일 액션 RPG게임 '몬스터 길들이기'를 추가 업데이트 진행했다. 사진 / 넷마블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액션 RPG게임 '몬스터 길들이기'를 추가 업데이트 진행했다.

12일 넷마블게임즈는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에 신규 캐릭터 '화사'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사'는 단동, 현무, 백호 등과 함께 동방의 사신을 모티브로 한 수호신장 캐릭터 지난번 '단동' 캐릭터에 이어 두번째로 공개됐다.

아울러 '신비의 유적' 모험지역도 80층에서 85층으로 업데이트됐다. 또한 할로윈을 맞아 저승차사 풍월주, 호박마녀 인디아, 악성펌킨 악플러, 매드갱스터릴리아나 등의 할로윈 컨셉의 코스튬 4종도 선보였다.

한편 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향후 단동, 화사에 이어 나머지 두 수호신장 캐릭터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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